금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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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영아, 넌 죽음이 두려우냐? "조금도 무섭지 않습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생사는 하늘에 달린 것이라 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답니다." "그러나 죽음에도 종류가 있다. 태산처럼 무거운 것이 있고 새털처럼 가벼운 것이 있다. 인간으로서 생사에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좋지만 역시 강한 생명욕이 있어야 옳다." 소영을 고개를 숙이며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했다. "저는... 부모님을 상심시켜 드리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순간 그렇게 부드럽고 온화스럽던 운고의 표정은 갑자기 돌변하면서 차갑고 엄숙한 기운이 겹겹이 돌고 있었다. "영아! 네가 만일 내 말을 어기지 않고 듣는다면 너는 죽지 않을수도 있다." 비록 나이 어린 소영일지라도 웬지 모를 숙명처럼 다가오는 운고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번쩍 두 눈에서 광채가 빛났다. "정말입니까?" "물론이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내가 어떤 것을 가르쳐 주던 네부모님에게는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소영의 고개가 다시 아래로 처졌다. 그는 두손을 깍지낀 채 심사숙고 하는 표정이더니 단호히 말했다. "좋습니다." "그럼... 그 결심은 변하면 안 된다." 운고는 소영의 앞으로 바싹 다가앉았다. 그후 두 달이 지났다. 그 동안 운고와 소영이 글방의 문을 닫아걸고 무엇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소영의 허약했던 몸이 눈에 띄도록 건강해지는 것을 보고 소부인은 그저 기뻐할 뿐이었다. -본문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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